2011년 12월 5일 월요일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Google 캘린더, 문서도구를 사용해서 직원 7명의 모든 Schedule과 업무내역을 관리한다.
한눈에 들어와서 너무 편리하다..
게다가 remark 하는 칸을 두어 사장의 업무지시를 적어놓고
실행되었는지를 확인하기도 매우 좋다..

하지만...
그 remark에 적어놓은 업무에 대한 정확도가 떨어진다...
난...이 패키지가 식물에 좋은지, 동물에 좋은지 체크하라고 지시했는데...
이 패키지는 어디가 문제고, 어디를 수정해야하고...라고 답이온다.

난감하다..
식사중에 물었다..
"전체를 보고 담당자로서 판단해 봐라. 그 판단 근거를 가지고
결정을 할테니 패키지 구성이 식물에 좋은지 동물에 좋은지
근거를 가지고 담당자로서 검토의견을 달라. 담당자보고 결정하고
책임지라는 것이 아니다. 겁먹지 말고 자기 근거를 가지고 일하고
의견을 달라.."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듣는 듯한 표정...
뭘 어쩌라는 듯한 표정...
난감하다...

"일단, 패키지 구성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구성도를 그려봐라.
그리고 working flow를 그려서 가지고 와바라..그리고
그 그림을 가지고 다시 얘기해 보자."

우리나라 교육현실을 욕한다고 해결되면 매일 욕하겠다..
당면한 이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한단 말인가...

인내하고, 인내하고 다시 설명하고 다시 작성시키고,
그리고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줘야 겠다..

아....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