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가 지나고...하반기의 8월 중순이 다가온다...
지난 5월 과제 막바지에 워크샵을 다녀와 워크샵 후기를 쓴 후 3개월만이다.
그간 무엇을 했던가?
6월말 과제 마무리 하면서 진도보고서 만들어 제출하고, 발표자료 만들고, 미진한 과제
내역 마무리 개발하고, 발표하고, 평가 받고.... 그렇게 6월은 지나갔다..
7월은 2차년도 과제 세팅하고, 상반기 사업평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과 전략, 목표를
수립한 뒤 조직개편, 업무 Role 변경 및 일정 변경. 하반기 직원 채용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정리했다...
그리고 8월...
1일부터 지금까지는 여기저기 휴가들을 갔기 때문에 별다르게 무언가를 벌이기에는
만날 사람이 너무 없었다..
그래도 나름 땀 뻘뻘 흘리면서 여기저기 만났다...
잠시 돌아보니...내 생각을 정리하던 내 노트인 이 블로그에 글도 남기지 않으면서
이리저리 뛰기만 한 것 같다...
이제 한숨이 약간 돌아왔다....
배가 부른건 아니지만...그래도 다들 죽겠다는데...그래도 우리는 다행이다 생각하며
하루하루 버텨나가고 있다.
다시 내가 해야할 일들을 이곳에서 조금씩 정리해야 겠다..
10월부터는 직원이 10명으로 늘어나게 되고... 그들이 와이즈다임에서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준비하고, 훈련하고, 성장시켜나가야 겠다..
우리가 목표로 한 투명한 회사, 행복한 회사, 출근하고 싶은 회사..."와이즈다임"을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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