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2일 화요일

2013년 2월...

어느덧 6개월이 훌쩍 지나고 2013년 2월.

그동안 와이즈다임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로운 거래관계를 만들어 내기 위해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왔다.

아직 양은 부족하지만 지난해보다는 매출이 증가했고,
새로운 협력관계도 많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무실의 이전.
지난 12월1일 사무실을 과감하게 대로변으로 확장해서 이전했다.
그 덕일까..
2013년 새해 목표를 Alliance, Empathy, Share로 정한 당사의 모토만큼
새로운 거래관계, 비즈니스 관계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그 결과물이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 더디게 흘러흘러 만들어져가고
있다.

무엇보다 Alliance는 2013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와이즈다임이 걸어가야할
가장 중요한 길일 것이다.
혼자서는 안된다..혼자서는 너무 느리고, 비효율적이다.
함께 큰 비즈니스를 도모하고, 거기서 나눠야 그 크기도 제대로 된 크기일 것이다.

구멍가게를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
2013년은 와이즈다임의 몸부림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성장을 위한 몸부림.
정말 처절하게 시작해 본다.
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의 선택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흐름이다...
우린 그 흐름에 몸을 맞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