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1일 수요일

2012년의 과제

2011년이 정말 다 가고 있다..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었고...
대학때 같이 움직이던 몇몇 사람들은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는
소식도 간간히 들려온다...
아뿔사 싶다..
아직 어린 나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내 몸이 조금씩 삭아가는 줄로만 알았는데...ㅎㅎ

더 늦기전에 2012년도 부터는 새롭게 다가오는 IT 트렌드에 올라타고자 한다.

* 여기에 넋두리를 적는 이유는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하고자 하며,
  글로 정리하다보면 내 부족함을 알게 되고, 또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이다.
  이글에 대해 반박을 하셔도 좋으니 가능하면 조언을 부탁드린다.
  (혹시라도 읽는 분이 있다면)

1. BigData
이제 data용량은 RDBMS로 실시간 처리하기에는 한계에 봉착했다.
늘어나는 데이터양을 DB에 일일이 저장하기에는 속도, 저장공간, 비용적이면에서
그리 좋은 수단만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급격한 데이타 증가는 Smart Mobile을 중심으로 SNS의 확대와 M2M의 증가
그리고 미디어3.0 시대가 열리면서 정보생산자와 수용자가 멀티:멀티로 급격히 변화
한 것에서 출발했다고 본다.
현재 IT적으로, 사회적으로 보여지는 다양한 현상은 그 기반에 IT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적 변화와 성공들의 축적으로 발현되어 지는 것이지어다.

실시간 Data처리를 위해서는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BigData 처리가 효율적일 것이다.
이를 증권,카드,보험사, 은행등의 CRM과 연동하여 다양한 실시간 이벤트 전달을
적절한 타이밍에 이루어 낸다면 그로인한 마케팅 효과는 매우 극대화 될 것이다.

우리는 이를 "Real Time Event Delivery System"이라고 명하고 적극 개발에 임하고자 한다.

2. Curation
아직 낯설지도 모르는 용어지만...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정보의 연관성을
높여주는 Curation에 집중하고자 한다.
수많은 정보속에 그 정보가 어떤 연관관계를 갖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하고
누적된 정보의 연관이 기본이어야 한다.
최근 SNS의 활성화로 정보가 매우 휘발성으로 날라다니고 있지만
그 내부를 잘 들여다 보면 매우 다양한 정보의 정제와 보관을 기초로한 curation이
이루어지고 있음이 보인다.
이제 미디어는 사기를 치기 어렵다..
너무 많은 정보들을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언론사의 오보를 SNS에서 자료를 꺼내들고 오보임을 증명할 정도이니...

이때 ... 정보의 양을 질로 변화시키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질적인 변화는 정보를 둘러싼 정보생산 및 전달, 수용자들의 집단지정이
그 질적인 변화를 판단하고 인증해 준다.
이는 정보를 단순히 curation 한다고 인정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보의 진정성이 보여져야 이 집단지성의 인증은 이루어지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정부/정치세력보다 시민단체, 비영리기관의 정보를 신뢰하는 분위기가
정보의 홍수, 그리고 미디어3.0 시대와 별개의 관계가 아닐 것이다.

우리는 시민단체의 진정성을 가진 data를 contents화 하는 작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해보고자 한다.
나아가 그 contents delivery가  그분야의 eco-system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